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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이데일리] [EBF2018]블록체인 생태계 '소통' 역할 맡은 이들의 실전 노하우
2018-11-29

[이데일리 이재운 김무연 기자] 블록체인 생태계를 활성화할 ‘작은 아이디어’를 가진 이들이 이데일리 블록체인 포럼(EBF) 2018에서 아이디어와 노하우, 철학을 공유했다. 이들은 대중과의 소통, 실제 환경에 대한 적용 등 실질적인 방안에 주목하고 실천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2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EBF 2018 행사에서 유튜브 블록인포 채널의 진행자인 애나(Anna·활동명)와 김진우 스톰 한국 커뮤니티 매니저는 실전 팁을 중심으로 블록체인 생태계에서의 다양한 역할을 소개했다.

애나는 “미국 유학 시절 친한 친구가 암호화폐 투자를 권유했는데, 유튜브나 백서 등 정보를 아무리 읽어봐도 내용을 이해할 수 없었다”며 “그래서 직접 쉽게 전달하기 위한 역할을 찾던 중에 블록인포에 입사하며 지금 일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라는 제한된 주제에 시장상황도 안 좋은 상태에서 방송을 꾸려나가려다 보니 소재나 주제에 제약이 있긴 하지만, 블록체인 관련 대형 행사에서 인터뷰를 진행하고 암호화폐 에어드롭(배당) 방법을 설명하는 영상을 소개하는 등 여러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촬영 당일 바로 편집을 마치고 게재하는 것을 원칙으로 정보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스톰 한국 커뮤니티 매니저인 김진우씨는 블록체인 커뮤니티 매니저(관리자)의 역할에 대해 소개했다. 프로젝트 팀의 소식을 전달하고, 백서 번역이나 KYC(고객정보 확인) 인증작업 등에 도 참여하고 있다는게 그의 설명이다.

이어 그는 매니저의 필수역량으로 △커뮤니케이션 △유연한 라이프스타일 △높은 신뢰 △정보분석 및 가공 △팀에 대한 열정 등을 꼽으며 “하루에도 많게는 수 천명이 비슷한 질문을 쏟아내고, ICO 이후에는 24시간 주주총회를 하는 것처럼 날선 이야기가 오가기도 한다”고 밝혔다. 나아가 ICO 참여 투자자들이 프로젝트 성과물을 가장 먼저 써보고 소식을 퍼뜨릴 충성고객인만큼 건전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소통을 계속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찬호 이넥트 대표는 ‘블록체인과 에너지 환경 산업의 미래’라는 주제 발표에서 블록체인 노드(네트워트 연결단위)를 통해 각 개인이 효율성 개선에 참여하며 대안을 찾는데 기여하고, 그에 따른 암호화폐 보상을 받는 체계를 소개했다. 그는 “암호화폐 투자가 아니라 실제 활용에 대한 솔루션으로 접근하면서 블록체인의 활용 폭을 넓혀갈 수 있다”며 “개선 발전방향을 개인노드가 강구한다면 산업분야마다, 혹은 지역에서도 다양한 게임체인저가 (침체된 장을)다시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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